NEWS
제목 | 대홍기획 베트남, AFAA ‘브릴리언스 어워즈’ 최다 수상 쾌거 |
---|---|
날짜 | 2024.10.29 |
대홍기획 베트남, AFAA ‘브릴리언스 어워즈’ 최다 수상 쾌거
- 베트남 빼빼로데이 캠페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 론칭 등 3개 부문 위너 선정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 베트남 법인이 아시아광고연맹(Asia Federation of Advertising Associations, AFAA)이 주관하는 ‘브릴리언스 어워즈(Brilliance Awards)’에서 총 10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수상하며 공동으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지난 1958년 설립된 아시아광고연맹은 아시아 광고 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국제협회로, 작년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광고 축제인 '애드 아시아(Ad Asia) 2023 서울'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신설된 브릴리언스 어워즈는 아시아 지역에서 집행된 광고 캠페인 중 실 집행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며, 2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범아시아계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총 10개 부문의 위너(Winner)가 공개됐다.
대홍기획 베트남은 ▲롯데웰푸드 베트남 빼빼로데이 캠페인(식음료 부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 런칭 캠페인(여행/관광/숙박 부문) ▲롯데리아 베트남,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메타버스 캠페인(이커머스/온라인 서비스 부문)으로 총 3개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베트남 빼빼로데이 캠페인은 챌린지 등 SNS 채널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과 대형 OOH 광고, 팝업 스토어 등의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캠페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호찌민 반 한(Van Hanh) 몰에서 운영된 팝업 스토어에는 2주간 5만 명 이상이 방문해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주변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빼빼로 데이를 성공적으로 확산시켰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 론칭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투게더 내에 롯데리아 등 가상 매장을 오픈하는 등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시했다.
대홍기획 베트남 이원석 법인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히 발전한 베트남 광고 시장을 범 아시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국제 무대에 도전하겠다”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대홍기획 베트남 법인은 하노이와 호찌민 오피스를 통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과 베트남 현지 기업에 폭넓은 광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광고협회가 주관한 ‘베트남 광고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현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설명]
1. 대홍기획 베트남 법인이 수상한 AFAA 브릴리언스 어워즈 트로피
2. 대홍기획 베트남 빼빼로데이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