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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홍기획, 롯데리아 베트남 캠페인 ‘2023 올해의 광고PR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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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12.11 |
대홍기획, 롯데리아 베트남 8,000일의 약속 캠페인 ‘2023 올해의 광고PR상’ 수상
- 베트남 아이돌 에이미와 협업,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MZ세대와 소통 확대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은 8일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한 ‘2023년 올해의 광고PR상’에서 베트남법인이 진행한 롯데리아 베트남 ‘8,000일의 약속’ 캠페인이 기업CSR/브랜드 광고PR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상'은 광고PR을 연구하는 학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한 해 동안 집행된 캠페인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작품에 시상하는 광고제로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롯데GRS는 1998년 롯데리아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고급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대홍기획 베트남법인은 버거 프랜차이즈의 주소비층인 베트남 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My FAVORITE LOTTERIA’를 슬로건으로 아이돌 가수 에이미(AMEE)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롯데리아가 베트남에 첫 진출한 후 8,000일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온 공간임을 상기시키고, 앞으로 함께할 8,000일의 시간에 대한 메시지도 전했다.
가수 에이미와 협업한 음원은 출시 일주일 만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 달성,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총 1,700만뷰를 기록하며 롯데리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MZ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 롯데리아 베트남은 현지 진출 24년만에 매출 1,000억원을 넘기며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대홍베트남 이원석 법인장은 “8,000일의 약속 캠페인을 통해 베트남 미래세대와의 접점 기회를 넓히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의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끝>
[사진] 12월 8일 숙명여대에서 진행된 ‘올해의 광고PR상’ 시상식에서 롯데리아 이권형 글로벌사업부문장(가운데)과 대홍기획 이원석 베트남법인장(우)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