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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홍기획,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로 뉴욕페스티벌 3개 부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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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5.16 |
- 마케팅효과 부문 은상, 통합 마케팅 부문 동상, 디자인 부문 파이널리스트 선정
- 대한민국광고대상 3관왕, 올해의 광고 수상에 이어 상복 터져
대홍기획(大弘企劃, 대표이사 최종원)이 제작한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캠페인이 2011년 뉴욕페스티벌 마케팅효과(Marketing Effectiveness) 부문에서 은상, 통합마케팅(Integrated Marketing) 부문 동상 수상, 디자인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대한민국광고대상 3관왕(TV부문 금상, SP부문 금상, 양방향부문 특별상), 올해의 광고상 수상에 이은 쾌거로, 제품 컬러코드를 통한 쌍방향 마케팅으로 20대 타깃의 공감대를 이끌어 브랜드 활성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는 1999년 출시 이래 미과즙 음료시장 90% 점유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브랜드로, 10년이 지나면서 매해 줄어들던 판매율을 이번 광고를 통해 전년대비 30%까지 신장시킨 마케팅 효과가 인정되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너의 사랑은 몇% 부족하니?”라는 직접적인 질문을 던져 1%에서 100%까지 이 시대 젊은이들의 다양한 사랑을 그들의 언어로 표현하고, 국내 최초로 컬러코드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을 활용해 타깃과 소통했다. 컬러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3분 가량의 TVCF 풀스토리 동영상을 볼 수 있고, 감상한 동영상을 즉시 트위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 2% 부족할 때는 ‘20% 너는 내가 쉽니’, ‘72%해보면 알아요’, ‘98% 두근두근두근’ 3편의 멀티 TVCF와 스마트폰 및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풀스토리 동영상, 여러 옥외 매체 등을 아울러 전방위적으로 타깃과 소통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2% 부족할 때는 뛰어난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로 가장 효과적인 캠페인을 수행한 광고에 주어지는 2001년 뉴욕페스티벌 AME(Advertising & Marketing Effectiveness) 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어, 제품주기(Product Life Cycle)의 시장진입과 재활성화 단계에서 국제광고제를 수상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게 됐다.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국제광고제, 칸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의 하나로 전세계 60여 개 나라에서 작품을 출품하고 있으며, 30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