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홍성현 대표, 광고산업 발전 유공 은탑산업훈장 수훈

- 35년간 전문광고인으로 광고산업 발전 및 디지털 신기술 통한 광고영역 확장에 공헌 

- 12월 5일, 제37회 한국광고대회에서 산업훈장 수상 

대홍기획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37회 한국광고대회’에서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5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2년부터 매년 광고산업의 발전에 공헌한 광고인을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홍성현 대표이사는 1988년부터 35년 간 광고산업에 재직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의 캠페인을 기획총괄하며 기업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해왔다. 이와 함께, 신생 브랜드와 스타트업의 런칭 캠페인을 지휘하며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는 등 성공적인 광고캠페인 창출로 광고산업의 성장과 경제 산업 발전에 동시에 공헌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홍성현 대표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여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의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광고마케팅과 연계함으로써 광고산업의 영역을 넓혀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외 NFT 및 메타버스 기업에 투자하고 협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광고 비즈니스 시장을 개척하는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대홍기획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한국광고산업협회 이사 및 한국광고총연합회 감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광고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예비 광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광고 전문인력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는 한편,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재능 기부를 독려하여 국내외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등 광고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데 힘썼다. <끝>  

[사진] 제37회 한국광고대회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좌)과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우)가 은탑산업훈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