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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홍기획, 제26회 DCA대학생광고대상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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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01 |
대홍기획은 9월 1일 「제26회 DCA대학생광고대상」의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8월 12일 작품모집을 마감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1,804편(TV부문 752편, 인쇄부문913편, 인터넷부문 61편, UCC부문 7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롯데주류BG 처음처럼 ‘생각이 통했다/ 마음이 통했다’시리즈의 김재덕(대구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에땅 피자에땅 ‘하나보단 둘이 좋다!'편의 장승호(안양대학교)와 롯데주류BG 청하 ‘사람이 보고싶을땐 청하’편의 김정민, 제지희(이상 경남대학교), 은상은 공익광고협의회 공익광고 ‘내릴수록 가라앉습니다’편의 정석민(연세대학교), 고모연, 손진아(이상 부경대학교)팀 외 3개팀, 동상 8개팀이 선정되었다. 롯데백화점 green LOTTE 환경특별상은 ‘green LOVE green LOTTE’편의 정승화(계명대학교)와 ‘자연이 만든 봉투’편의 오정기(백석대학교)가 수상했다.
박광순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취업이라는 좁은 문을 뚫어야 하는 힘든 시간이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희망의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 예비 광고인들의 모습에서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격려했다. 또한 광고에 대한 꾸준한 집념과 노력을 통해 미래의 광고인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