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제23회 DCA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 개최

대홍기획은 지난 9월 7일, 젊은 예비 광고인들이 열정과 끼를 한껏 펼칠 수 있는 축제와 기회의 장 <제23회 DCA대학생광고대상>의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8월 17일 작품모집을 마감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2,831편(TV 부문 1,227편, 인쇄 부문 1,444편, 라디오 부문 98편, 인터넷 부무 62편)의 작품이 접수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케이씨씨 숲으로 - ‘자연의 쉼터인줄 알고…시리즈’ 편의 윤니나(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임훈(목원대학교 시각디자인)팀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쿠쿠홈시스 쿠쿠 - ‘할머니도 쿠쿠를 안다!’ 편의 홍은희, 반경모, 한길령(충남대학교 산업미술) 외 3개팀, 장려상에는 교원 빨간펜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칩니다’편의 강영진, 조우영, 한혜원(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 이가영(동덕여자대학교 미디어디자인)팀 외 9개팀, 입선 5개팀 등 총20개팀이 수상했다.

박광순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61세에 인류 최초로 민간 우주 비행의 꿈을 이룬 미국의 억만장자 펀드 매니저 데니스 티토처럼, 여러분도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