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목 | ‘Hope! 2006, Hop! Daehong’ 개최 |
---|---|
날짜 | 2006.01.09 |
대홍기획은 지난 1월 6일~7일, 강원도 오대산에서 ‘Hope! 2006, Hop! Daehong’ 행사를 개최했다. 전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부 ‘다짐의 장’과 2부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짐의 장에서는 오대산 산행을 통해 새해의 결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화합의 장에서는 먼저 2005년 대홍기획에서 제작된 모든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에 수여되는 Daehong Creative Awards의 시상식이 거행되었으며, 대상은 롯데리아 델리파우치 ‘엄마의 마음’편(제작Staff: 김경남, 황범상, 이주영, 신송희, 정하양, 박영)에 돌아갔다. 연출상은 KCC 그라스울의 정승혁 PD, COPY상은 우리은행 ‘디지털’편의 이주영/신송희 CW, ART상은 남영L&F 비비안 카푸치노 볼륨브라의 이봉재CD, IDEA상은 롯데햄우유 Mrs. Oliver’s의 윤주혜, LG생활건강 럭키스타 ‘키스특강’편의 천성재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최근 경쟁P/T를 통해 수주한 AIG생명보험과 하나로텔레콤에 대한 개발 격려금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대표이사의 축배제의를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본부별 릴레이 파이팅, 사내 Group Sound 미니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임직원의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박광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05년 한 해 동안 근래 가장 큰 규모의 개발 성과를 올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6년은 대홍인으로서의 자긍심(Pride), 대홍과 나를 위한 열정(Passion), 목표를 향한 끈기와 인내(Perseverance)의 3P를 통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대홍을 만들 것을 독려했다. 또한 병술년 개의 해에서 배워야 할 덕목을 ‘신의’와 ‘감각능력’으로 꼽고, 개인과 조직생활에서 ‘신의(信義)’를 지키고 고객의 요구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감각과 센스를 배우고 키울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