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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홍기획, 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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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09.07 |
메타버스 공모전에 예비광고인 관심 집중
대홍기획, 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성료
- 40주년 맞아 ‘차원이 다른 크리에이티브’ 테마로 업계 최초 전 과정 메타버스 진행
- 총 10팀에 상금 2천 5백만 원, 일반인 투표로 40주년 특별상 선정
- 대상에 폐타이어 활용한 ESG 아이디어 ‘바다를 위한 타이어는 없다’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을 성료하고 최종 수상작을 공개했다.
<DCA 대학생광고대상>은 1984년부터 지난 40회 간 수많은 전문 광고인을 양성한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광고 공모전으로, 지금까지의 출품작 수만 6만 건에 달한다. 올해는 40주년을 맞이해 ‘차원이 다른 크리에이티브’라는 테마 아래 업계 최초로 공모전의 전 과정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됐다. 지난 7월 DCA 대학생광고대상 메타버스 공간에서 참가자 모집을 받았으며,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증가한 총 1천 8백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출품작은 학계 및 광고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폐타이어 수거를 독려하는 넥센타이어의 ESG 아이디어 ‘바다를 위한 타이어는 없다’가 수상했다. 이 밖에 선정된 금상 2편, 은상 2편, 동상 4편 등 총 9편의 수상작에 상금 2천 4백만원이 주어진다.
올해는 40주년을 기념해 상금 100만 원의 특별상이 추가로 제정됐다. 일반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7일 오후 3시 예정된 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수상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DCA 대학생광고대상> 메타버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이사는 “40주년의 역사에 걸맞게 올해는 더욱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어 나날이 발전하는 예비 광고인의 역량을 보여줬다”며 “DCA에 도전한 모든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참가자들의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 탈락작에 현직 광고인이 피드백을 해주는 <세나아: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는 올해도 이어진다. 2020년부터 많은 예비광고인의 호응을 얻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더 많은 예비 광고인에게 유익한 팁을 전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9월 중순 공개 예정이다. <끝>
[사진] <DCA 대학생광고대상> 역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