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 표창

- 육아휴직 1+1 제도,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자녀 입학 돌봄 휴직 등 운영 

- 2021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에 이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조성 노력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26일 열린 <2023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2023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양성 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대홍기획은 2016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장관 표창까지 받게 됐다. 

대홍기획은 ▲여성 채용 및 간부 비율 증가, ▲육아휴직 1+1 제도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 육아휴직 즉시 사용 의무화, ▲자녀 입학 돌봄 휴직제도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남녀가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과 기업문화를 조성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홍기획 기업문화팀 김재훈 팀장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홍기획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구의 날 유공 포상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2021 가족친화 우수기업 장관 표창, 2019 여가친화기업 인증 등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통해 임직원이 스스로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사진] 대홍기획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좌 대홍기획 경영전략본부 임지욱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