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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홍기획-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해양관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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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05.02 |
대홍기획-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해양관」 오픈
- 5.1~11.30,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해양오염과 기후변화 심각성 체험 캠페인 진행
- 기후변화 체감 디오라마, 미세플라스틱 AR 체험, 해양 플라스틱 사진전 등 마련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1일부터 11월까지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엑스포 해양관’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국민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를 쉽게 경험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엑스포를 통한 기후변화 저지(Stop Climate Change with EXPO)’란 콘셉트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초 광화문과 부산역에서 그린에너지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그린클 챌린지’를 진행한데 이어 해양오염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엑스포 해양관’을 구성했다.
‘엑스포 해양관’에 입장하면,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해 물에 잠긴 미래의 도시를 보여주는 디오라마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물이 가득 찬 수족관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인 남대문, 광안대교 등과 세계적인 랜드마크 에펠탑 등이 3D로 구현된 디오라마들이 잠겨 있어 기후위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수족관 외부 벽면에는 지구온도 스트라이프*와 눈금자를 활용해 지구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다가올 구체적인 재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한 정도를 색으로 표현한 줄무늬
다음으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체험공간 ‘플라스틱리움’을 만나볼 수 있다. 대형 수족관 속을 떠다니는 로봇물고기 7마리에 그물, 페트, 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부착해 관람객에게 해양오염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바다 속 미세플라스틱을 증강현실(AR)로 볼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 증강현실(AR) 체험’과 ‘해양 플라스틱 사진전’도 마련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린다.
관람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포토존도 운영한다. 바닷속 진주를 모티브로 한 해양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인증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끝>
[사진] 엑스포 해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