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한국관광공사와 메타버스로 전세계에 한국 알린다

- 전세계 1억 명이 플레이하는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코리아 트래블 센터’ 마련

- 경복궁 근정전을 그대로 구현한 가상의 공간에서 즐기는 한국 관광 

- 유저와의 인터랙션을 극대화한 메타버스 콘텐츠로 오감 자극

(9월 2일)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함께 해긴의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코리아 트래블 센터(Korea Travel Center)’를 오픈하고, 전세계 사용자에게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메타버스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대홍기획 베트남 지사와 공동 기획한 플레이투게더 코리아 트래블 센터는 경복궁 근정전을 메타버스 공간에 그대로 구현하여 단아한 한옥의 미를 담아냈다. 또한, 대표 관광지인 ‘부산’, ‘강원’을 홍보하는 미디어 전시와 부산 씨앗 호떡, 속초 닭강정 등 지역 명물 음식 판매를 통해 지방공항과 그 주변 관광지 및 전통시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코리아 트레블 센터에서는 유저들이 함께 모여 추억의 골목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마당과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낚시를 마련했다. 연못에 위치한 ‘강원도령’ NPC의 안내에 따라 낚시를 하면 저고리와 바지, 족두리 등 6가지의 한복 아이템 중 하나가 랜덤하게 들어있는 복주머니가 일정 확률로 주어진다. 

대홍기획은 올해 2월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과 플레이투게더 내 코리아세븐의 가상현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카이아섬점’을 오픈한 데에 이어, 이번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트래블 센터 오픈을 통해 메타버스 브랜딩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 대홍기획은 기존의 마케팅 노하우와 메타버스NFT 등의 신기술을 결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해긴이 지난해 4월 출시한 플레이투게더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3천만 건, 일일 이용자 수(DAU) 400만 명을 달성한 메타버스 게임이다. 특히 대만과 베트남 인기 1위를 기록하며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끝> 

[사진]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트래블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