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탄소중립 캠페인 <#있었는대홍없었습니다>

- 임직원 참여 활동으로 ESG 경영 적극 동참

- 신규 오픈한 인스타그램 채널 통해 일반인 참여자 모집

(8월 9일)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을 위한 탄소 중립 캠페인 <#있었는대홍없었습니다>를 진행한다. 대홍기획 <#있었는대홍없었습니다>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임직원의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자는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새로운 테마의 시리즈로 기획됐다. 

먼저 8월에는 업무 환경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에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전력 소비를 절감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진행한다. 사용하지 않는 이메일 등을 삭제해 데이터 1MB 당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11g을 감축하자는 취지이다. 최근 신규 오픈한 대홍기획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daehong_official)을 통해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대홍기획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해 데이터 삭제 등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선물을 증정한다. 

9월에는 사내 일회용품 비치 금지와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일회용품 줄이기’를, 10월에는 러닝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이어서 진행한다. 앞서 대홍기획은 사내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내에서 배출된 커피 원두 찌꺼기를 업사이클링 해 친환경 비누로 재탄생시키는 <Let’s Be New>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대홍기획 ESG 위원회 서설 CⓔM은 ‘임직원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