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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홍기획, 디빅스 2.0에 롯데멤버스 데이터 결합하여 빅데이터 통합 인사이트 역량 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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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6.24 |
대홍기획, 디빅스 2.0에 롯데멤버스 데이터 결합하여 빅데이터 통합 인사이트
역량 탑재!
- 소셜 인사이트를 실구매 데이터로 검증, 타깃 추출해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2019년 6월 3일)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와 L.POINT(이하 엘포인트) 데이터 활용 협업 계약을 맺고 데이터드리븐(Data-Driven) 마케팅 본격화에 나선다.
대홍기획은 올해 ‘Data-Driven Total Marketing Solution Company’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소셜 데이터 기반 라이프 트렌드 및 마케팅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빅스 2.0’을 개발하고, 소셜, 검색, 앱, 리서치를
통합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
회원 수 3,900만명의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광고·마케팅 전략, 사업 전략, 상품기획 등의 비즈니스의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인 빅데이터 분석이
소셜 데이터 등 비정형 데이터와 일반 고객 대상 정량/정성 조사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대홍기획은 소셜 데이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소비자 구매 데이터로 검증하고, 실제
구매 타깃을 추출하여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고도화된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인 ‘디빅스 2.0’에 롯데그룹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고객 실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형 데이터가 결합한 구조로, 빅데이터
마케팅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대홍기획은 롯데멤버스와 롯데그룹 옴니채널 마케팅 캠페인에서 시범적으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에는 롯데멤버스 데이터를 분석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유형을
10가지로 세분화하여 맞춤형 캠페인을 전개했고, 지난 해에는 엘포인트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고객 행태를 분석하여 롯데ON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 롯데 이커머스 통합몰을 알리는 맞춤형 캠페인도 준비 중이다.
최근 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니즈가 높아지는 만큼, 대홍기획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타겟팅 및 인사이트 도출을
기반으로 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캠페인
전략 업무에 빅데이터를 즉각 활용하는 동시에, 전사적으로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통
마케터와 빅데이터 전문가의 협업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셀을 신설하기도 했다.
대홍기획 전략솔루션본부를
총괄하는 오성수 CⓔM은 “향후 롯데멤버스와 협업을 강화하여
대홍기획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며, “대홍기획이
중장기적으로 자체 구축중인 사용자데이터관리플랫폼(DMP)과 엘포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롯데멤버스의 DMP가 결합한다면 단순 트렌드와 타깃 분석을 넘어선 1:1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이 가능해 질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