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3회를 맞은 ‘DCA대학생광고대상’ 접수가 예비 광고인들의 많은 참여 속에 마감됐다. 1984년 제정된 DCA는 광고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겨루는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 광고 공모전 중의 하나로, 1·2차 예비 심사와 학계 및 광고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2편, 금상 2편, 은상 5편 그리고 다수의 동상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리안(파마리서치프로덕트) 특별상 부문이 신설돼 출품작 중 우수작 5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DCA 현장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했으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HONGCOMM)을 통해 DCA 포스터를 활용한 현장 접수 인증 샷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상작은 8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