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커뮤니케이션회사 대홍기획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0일 중구청과 함께 지역사회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쌀 400kg을 기부했다.

이날 봉사는 대홍기획 사내 꽃꽂이 동호회인 ‘플로리스트’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사랑의 쌀은 중구 동화동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어르신 20여명에게 전달됐다.
대홍기획은 사내 동호회를 추축으로 지역사회를 돕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초 레고 동호회 ‘레고당’에서 신당꿈 아동센터를 비롯한 5곳의 중구 아동센터에 레고 65박스를 기부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 레고 놀이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홍기획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