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11월 6일(금)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된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 정기학술대회에서 ‘올해의 광고상-공익광고상’을 수상했다. 

대홍기획이 제작한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은 국립발레단의 재능기부로 뇌와 폐를 신체로 표현,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광고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나 공포 소구가 주를 이루던 기존 공익광고와 달리 시청자에게 공감을 유도하고, 흡연은 먼 훗날의 질병이 아닌 피우는 행위 자체가 질병이고 치료법은 금연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사)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우리나라 광고 및 PR전공 교수들과 연구자 및 실무자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