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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홍기획-한국오라클, 국내 기업에 맞춤화된 디지털 마케팅 위한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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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9.21 |
종합커뮤니케이션회사 대홍기획(대표 장선욱, www.daehong.com)은 한국오라클(사장 김형래, www.oracle.com/kr)과 국내 시장 및 기업에 맞춤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옴니채널(Omni-Channel) 및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홍기획은 오라클의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글로벌 성공 사례를 활용해 옴니채널 및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오라클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Data Management Platform, DMP)을 통해 소비자 행동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져 더 효율적인 통합 마케팅 전략 제시가 가능해진다.
양사는 대홍기획의 온∙오프라인 채널 전략 및 전문적인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와 오라클의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을 결합해 향후 국내 디지털마케팅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홍기획 장선욱 대표는 "최근 리테일 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에 이르기까지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각 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마케팅 솔루션을 찾기 위한 고객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한국오라클과의 전략적인 협약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환경 및 업계 트렌드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디지털 마케팅의 선진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은 “오라클의 디지털 마케팅 클라우드와 대홍기획의 마케팅 노하우의 결합은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양사에게도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내 기업들이 최상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및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홍기획은 이달 초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과 '옴니채널(Omni-Channel) 공략을 위한 광고 마케팅 플랫폼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맺고 다매체·다채널 시대에 부합하는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