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은 지난 1월 14일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Storming 2011’ 행사를 열었다.

1부 행사에서는 대홍기획의 도약과 성장을 향한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2010년 한 해를 빛낸 대홍인에 대한 DSA(Daehong Storming Awards) 포상이 이루어졌다. ATL부문은 글로벌비즈니스2팀(한유석 팀장), BTL부문은 BTL미디어팀(정흥도 팀장), CS부문은 크리에이티브솔루션2팀(박선미 팀장), Staff부문은 마케팅전략2팀(최숙희 팀장)이 선정되었으며, 최고의 평가를 받은 AE는 어커운트솔루션2팀 안승준 부장, BTL AE는 프로모션전략팀 김창모 부장, Creator는 크리에이티브솔루션4팀 김정화 대리, Staff는 마케팅전략1팀 김봉수 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최고의 캠페인은 대한민국광고대상 3관왕을 이룬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최우수 마일리지상은 스포츠마케팅팀 김형태 팀장, 최우수 본부는 어카운트솔루션3본부, 최고의 파트너사는 파파가준카메라가 수상했다. 최종원 대표이사는 2011년 핵심 키워드로 ‘Speed’를 내세우고 개인발전, 조직경쟁력, 학습 등을 한 층 더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만찬 후,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대홍 페스티벌’에서는 신입사원들의 끼 넘치는 무대와 함께 대홍 슈퍼스타가 선정되었다. 대홍 슈퍼스타는 지난해 12월 신청을 받아 총 7개 팀 및 개인이 참가해 현장 문자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었으며, 가장 멋진 인터뷰 대상자를 위한 베스트 토크상, 포토월 및 리셉션 파티의 파파라치샷을 통해 선정된 패셔니스타상, 그리고 컬러짚 코드를 통한 경품 등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아카펠라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를 초청해 목소리를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