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캠페인이 2010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와 SP부문 금상, 양방향광고 특별상 등 세 부문의 상에 선정되며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2% 부족할 때 캠페인은 “너의 사랑은 몇% 부족하니?”라는 직접적인 질문을 던지며, 1%에서 100%까지 이 시대 젊은이들의 다양한 사랑을 그들의 언어로 담아냈다. 캠페인은 ‘20% 너는 내가 쉽니’ ‘72% 해보면 알아요’ ‘98% 두근두근두근’ 3편의 멀티 TV-CM과 스마트폰 및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풀 스토리 동영상, 여러 옥외 매체 등을 아울러 전방위적으로 진행되어, 제품의 타깃인 20대에게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캘리그래피와 투명 소재를 활용한 리뉴얼 패키지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 태그를 삽입,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를 15초 광고에서 3분 영상으로 끌어들이고 공감을 극대화한 점에서 양방향광고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11월 24일(수)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2010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