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제 24회 DCA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 개최

대홍기획은 지난 9월 6일, 젊은 예비광고인의 열정과 끼를 한껏 펼칠 수 있는 축제와 기회의 장 (제24회 DCA 대학생 광고대상>의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8월 16일 작품모집을 마감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2,208편(TV부문 926편, 인쇄 부문 1157편, 인터넷 부문 96편, UCC 부문 29편)의 작품이 접수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하나로텔레콤 하나TV '나만의 편성표'편의 조희욱(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 김태원(한국외국어대학교 생명화학), 하진희(인하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팀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롯데칠성음료 아일락 'I like'편의 백진주, 김선우, 강정곤, 최선(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외 3개팀, 장려상에는 롯데햄 로스팜 '현명한 주부의 선택'편의 채명준, 장우석, 고영환, 주형진(조선대학교 시각정보미디어)팀 외 9개팀, 입선 8개팀 등 총23개팀이 수상했다.

박광순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우기와 건기가 오가는 변덕스럼 날씨 속에서도 DCA 대학생 광고대상을 향해 젊음의 열정을 빛낸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광고에 대한 꾸준한 집념과 노력을 통해 미래의 광고인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