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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합매체시스템(D’MAPS)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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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12 |
대홍기획이 제작한 잡코리아의 ‘효과빠른 잡코리아’ 캠페인이 한국광고협회가 선정하는 ‘4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대홍기획(대표이사:박광순)은 대 광고주 매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의 매체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한 매체시스템인 디맵스(D’MAPS : Daehong Media Analysis & Planning System)를 개발, 6월부터 대 광고주서비스에 들어갔다.
대홍기획이 지난 20여년 동안 축적해 온 매체관련 노하우와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디맵스는 최소의 광고예산으로 최대의 광고효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통합 매체시스템으로서 다매체 다채널화로 급변하는 매체환경에서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매체집행을 원하는 광고주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서 사용 가능하게 개발된 디맵스는 국내 매체시스템 중 타깃수가 가장 많은 총 45개 타깃 각각에 대해 신문을 비롯한 TV, 라디오, 잡지뿐 아니라 케이블TV와 인터넷 매체까지 광고량과 집행효과, 적정 예산수립, 열독율(혹은 시청률), 최적 구매와 예상 광고효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석과 사전예측이 가능하다.
즉, 신문광고에서는 45개 타깃 각각에 대한 신문사별 열독율 분석 이외에 신문사간 믹스와 광고 사이즈 및 색도 등에 따른 광고효과 예측까지도 가능한 것. TV광고의 경우 실제 판매상황을 반영하여 광고 순서에 따른 효율 분석 등과 같은 다양한 분석 기능을 비롯 광고 시청율을 최대 6개월까지 예측 가능케 했다.
이번 디맵스 개발을 담당한 대홍기획 미디어전략팀 추성호 국장은 “급변하는 매체환경과 광고주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보유하고 있던 매체시스템에서 다양한 분석 및 예측 기능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함은 물론 새로운 기능도 선보인 디맵스를 개발함에 따라 광고주에게 최상의 매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디맵스는 국내 매체환경과 국내 소비자의 매체이용패턴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국적 광고회사의 매체시스템과의 경쟁에 있어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