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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홍기획, <달라진 시대 새로운 브랜딩 반려마크> 발간
날짜 2022.11.07

대홍기획, <달라진 시대 새로운 브랜딩 반려마크> 발간

- ‘반려해변, 반려가전, 반려캐릭터…’ 반려의 대상이 사람에서 동식물, 사물, 추상물로 확대

- 팬데믹 이후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반려 ‘트렌디 시장’에 주목

- ‘비반려’를 ‘반려’로 전환하는 ‘반려마크’ 마케팅 전략 제시


마케팅과 브랜드는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다각도로 해석하여 새로운 시사점과 미래 전망을 세우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증가한 시대 트렌드로 ‘반려’에 주목, 그 개념을 세분화하고 구체화하여 마케팅과 브랜딩에 접목할 새로운 방법론을 담은 <달라진 시대 새로운 브랜딩, 반려마크>를 출간했다. 


반려시장은 글로벌 약100 조원 규모의 잠재력이 있다고 추정된다. 실제로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관계의 결핍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정서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는 행동을 자주 보였고, 온라인상 ‘반려’ 관련 언급량은 코로나 이전 대비 약 23% 증가했다. 인생의 동반자이자 정서적으로 의지하는 존재를 의미하는 반려가 이제는 사람에서 동식물과 사물로, 나아가 추상물까지 확장되면서 ‘반려’를 키워드로 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대홍기획은 자체 보유한 소셜빅데이타 시스템인 D-BIGS를 통해 ‘반려’ 키워드와 연관된 맥락 약 100만 건을 추출해 분석했다. ‘반려 동식물을 비롯해 반려가전, 반려취미, 반려해변, 반려돌(石), 심지어 반려 NFT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 반려의 맥락은 다양하게 나타났고 이 맥락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반려’가 형성하는 관계를 크게 9가지로 분류했다. 또한 9가지 분류 각각의 관계를 물리적 특성(Attribute), 함께하는 행동(Behavior),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Sentiment) 등 ABS 관점으로 세분화하여 25가지의 반려마크를 부여할 수 있는 코드를 추출하였다.


대홍기획의 <달라진 시대 새로운 브랜딩, 반려마크>는 앞으로는 ▲‘케어해주는’ 관계가 중심인 레거시 시장(Legacy Market)은 더 깊게, ▲‘즐거움을 주는, 도움을 받는, 일방적으로 애착하는’ 등의 새로운 관계가 중심이 되는 트렌디 시장 (Trendy Market)은 더 넓게 확장되면서 전체적으로 반려 시장이 ‘ㅜ’자형의 구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려동물로 대표되는 레거시 시장은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반려동물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사람처럼 대하는 현상) 트렌드에 힘입어 성숙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동시에 트렌디 시장은 팬데믹 동안 소비자들이 집에서 스스로 재배하고 생산하는 것을 즐기면서 식물재배기, 홈브루잉 등의 제품과 애착 관계를 형성했고,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가상공간의 캐릭터와 NFT 또한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닌 자산으로써 신규 반려 시장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분석한다. 


대홍기획 데이터플래닝센터 성지연 센터장은 “소비자들이 향후 반려 대상에 기대하는 것은 편의성이나 물질적인 충족감보다 반려 대상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공유 경험을 넓혀 감성적 충족감을 채우는 형태로 발전할 것인데, 이는 ‘반려’의 가치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기폭제가 됐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반려마크’는 팬데믹 이후에 마케팅이나 브랜딩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고 앞으로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방향성을 기획할 수 있는 가이드이자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라진 시대 새로운 브랜딩, 반려마크>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밀리의 서재 등에서 전자책(E-Book, 정가 8천 원)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끝>


[이미지] 달라진 시대의 새로운 브랜딩 ‘반려마크’